우리지구는 코로나 19 극복에 써 달라며 3월 5일 대구지역에 성금을 전달했다.
자매지구인 3700지구와 함께 대구적십자사를 방문해 총 3,002만원을 전달했다.
3710지구 15개지역에서 각 50만원씩 모금한 750만원과 지구 250만을 합해 1,000만원을 마련하였고, 지난 2월에 우리 지구로부터 화산피해 복구지원을 받은바 있는 필리핀 4개지구가 보내준 성금 17,000달러를 전달하고 돌아왔다.
이 전달식에 현담 박동호 총재, 태송 김윤세 전총재, 단해 심행 14지역대표, 일맥 심재윤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