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10지구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5개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 등을 격려하기 위해 과일, 떡 등 420만원 상당의 사랑의 간식을 (사)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도해 서인봉 총재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간단한 간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로타리 봉사 정신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적극 활동하겠다”고 했다.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역사회의 나눔의 손길은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따뜻한 나눔을 발판삼아 소외와 차별이 없는 시민 모두 행복한 광주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