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림 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비엔날레 로타리클럽 제16대 회장이 30일 오후 5시 광주 서구 JS웨딩컨벤션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금림 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비엔날레 로타리클럽 제16대 회장, 최경민 부군과 가족들, 백현옥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 정순영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비엔날레 로타리클럽 초대회장, 이준행 제7지역 총재지역대표, 강원구 한중문화원 원장, 이정재 전)광주교육대학교총장, 김성대 정치학박사, 김성대 광주시민발전연합회상임고문, 한은숙 복지분과위원장, 장재성 전)광주시의회부의장, 조승환 전)서구청총무국장, 노광배 언론인, 김영지 총무, 조미애 12대회장, 김경미 신입회원, 손서영 회원, 공희영 에인스금융서비스가현지사장과 직원들, 오목대 국악인, 내빈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금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 가지 부족한 제가 광주비엔날레 로타리클럽의 회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게 되었다. 훌륭하신 역대 회장님들의 지원과 사랑 그리고 회원 여러분의 응원에 부응하는 명품클럽으로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제가 가진 모든 열정과 역량을 발휘하겠다.”며 “2024-25년도 스테파니 A. 얼칙 RI 회장의 테마는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이다. 우리는 과거에도 해냈듯이 현재도, 미래도 아주 잘 이겨내고 멋지게 나아갈 것이다. 아울러 2024-25년도에는 진화 백현옥 총재님의 지구 활성화 방안 중 지속 가능한 사업, 변화 및 신규사업, 강화사업등 3대 사업에 중점을 두고 이에 맞는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를 위해 ▲클럽 회원 상호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한 즐겁고 행복한 봉사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 발전 가능한 기금 조성을 통하여 문화 예술산업의 꿈나무 지원 육성사업을 민관 공동사업으로 전개해 나가겠다. ▲인적 네트워크 확산과 유대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여 회원 클럽 간의 즐거운 소통 문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백현옥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는 축사를 통해 “오늘 취임하시는 김금림 회장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김금림 취임 회장님은 여러 사회단체에서 리더와 봉사를 오랫동안 실천해 오셨다. 대인관계도 넓고 강한 리더십과 넓은 포용력을 가지신 훌륭한 분이다. 투철한 봉사정신과 강한 추진력으로 클럽을 더 효율적으로 성장 발전시켜 주실 것이다.”며 “김금림 회장님, 김영지 총무님, 임원 여러분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 로타리의 기적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어둠의 빛 풍경이 있는 소리 공연,. 케익점촉,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로타리의 목적 낭독, 네가지 표준제창, 로타리 비전 선언문 낭독, 로타리송 제창, 내빈소개, 환영사, 초대회장 공로패 증정, 회장. 총무 베달, 뱃지/타종. 타봉, 클럽기 이양식, 취임선서, 취임사, 2024-25 임원 소개, 신입회원 입회 선서 및 환영, 축사, 재단기부 전달식, 후원금 전달식, 공지사랑, 기념케잌 나눔, 클럽송 제창, 폐회사, 폐회 선언 및 타종 순으로 열렸다.
출처 : 광주일등뉴스(http://www.ig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