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일(토) 광산백합클럽(회장 박미애)은 경남 사천시로 가을야유회를 떠났다
사천시에 있는 우주박물관을 찾았을때 백합인을 반기기라도 하는듯 하늘에선 현란하고 아름다운 에어쑈가 펼쳐졌고 가을 단풍이 예쁜 웅장한 백천사에 도착했을땐 소가 목탁소리를 내는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였다
탈렌트박원숙씨 카페를 찾았을땐 박원숙보다 더 아름다운 백합인들이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고......
가을여행을 하는동안 가족처럼 가까워지고 더욱 단합된 백합인의 모습을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