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1일 엔젤로타리클럽 회원의 직장주회(상무지구 상무명가)로 국제이주문화연구소의 이주여성들과 멘토멘티 행사를 가졌다.
이 멘토멘티 행사는 정기적으로 진행 될 행사로서 이주여성들과 엔젤로타리클럽회원간의 친구맺기 행사이다.
이 날은 특히 광주 광산구의 수해를 입은 마을을 복구하는 봉사로 함께한 후 그 노고를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함께 식사를 나누고 이 날 맺어진 멘토멘티간의 서로를 격려해주는 메세지를 담아 편지쓰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멘토멘티 형식의 모임은
서로가 멘토이자 멘티가 되어주는 방식으로
한 팀당 이주여성 한명과 엔젤로타리클럽회원 한명이 구성되어 서로 친교적인 소통을 하고 언어교육의 효과를 이루는데 목적이 있다.
그리고 이주여성의 나라들을 이해하는 문화소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두달에 한번씩 만나게되는 멘토멘티행사는 국제이주문화연구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얻게 되었고 엔젤로타리클럽회원들도 봉사에 참여하는 동기부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