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 광주로하이클럽에서는 광주문화재단에서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기아챔피언스의 경기전 공연 행사'에 신수연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공연하였다.
이날 공연은 남성중창단과 전대아이돌, 남여혼성합창팀이 15분간'이사가던날', '챔피언' 등 5곡을 합창하였는데 경기를 관람하기위해 온 관중들과 기아타이거즈선수들의 열열한 환호와 앵콜을 받았다.
광주로하이클럽은 문화로 봉사하는 클럽의 모토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