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어 지난12일은 매월 해오던 지역 아동센타 간식 만들어 나누어 주기를 했답니다.
양림 지역아동센타와 해피아동센타 어린이들에게 먹일 맛있고 질좋은 햄버거를 직법 만들어 전달하면서 맛있게 먹으며" 고맙습니다"
인사까지 해가며 즐거워 하는 해맑은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서 한빛 로타리안들은 햄복에 젖었였답니다.
그리고 19일에는 무등육아원 "꿈뜨락" 에 다녀 왔습니다.
꿈뜨락은 바로 고아원 입니다
주변에서는 고아원은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바로 무등 육아원이 이름만 다를 뿐 고아원인 셈이죠
부모 아닌 사회복자사의 보살핌과 보호를 받으며 바르게 성장해 가고 있는 곳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부모에게 투정도 부리고 사랑도 받으며 살아가야 할 때인데 부모의 따뜻한 정은 없지만 시설에서 밝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미래는 밝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밖에서 자나가다 보이는 이 곳은 마치 유치원 같은 느낌을 주고 있어서 아무도 이곳이 고아원 이라고는 생각치 않을겁니다.
고아원의 느낌을 주지 않게 보이는것은 바로 아이들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함이 아니였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보이진 않지만 돌보아야 할곳이 많습니다.
우리 한빛은 이곳에와서 손수 햄버거를 만들어 나누어 주면서 흐믓함과 나를 돌아보는 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여건이 주어지는대로 관심을 갖고 함께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보람된 시간들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