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10지구 제12지역(총재보좌역 최용수) 목포유달, 목포청호, 목포삼학, 새목포, 목포남악, 목포미항, 목포남도 7개 클럽은 10월 16일(금) 총재공식방문 및 지역합동주회를 실시했다.
12지역 각 클럽 회장 및 임원들은 회원, 재단기부, 국제대회참가에 대한 현황을 태송 총재께 보고하고 목포지역 7개 클럽이 똘똘 뭉쳐 11월 15일까지 국제대회 등록을 완료하고 회원, 재단기부도 3710지구에서 모범이 되겠다고 했다.
각 클럽회장들은 태송 총재를 향해 화려한 불꽃을 쏘아붙였다. 목포삼학은 국제대회 10명 추가하여 40명 참가를 약속했고, 목포청호는 40명을 추가해 100명 참가키로 했다. 또한 목포남악은 당초 목표에서 1만불을 더해 재단기부 2만불 달성을 약속했고, 목포삼학은 합동주회석상에서 재단기부 1만불을 기부했다. 마지막으로 신입회원 13명을 태송 총재께 선물했다.
한편 11월 21일 창립식을 갖는 목포항구클럽 회원 1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선배 로타리안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