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을 떠나 머나먼 타국으로 시집온 다문화가정을 위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전통음식도 함께 만들면서 친정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지난 8월 29일(수) 소후 김선희 봉사프로젝트위원장 및 회원들은 한국의 전통한과 타래과 만들기를 하며 외갓집되어주기 봉사를 했다.
엄마<판티쿠엔>,아들<주민호>, 딸<주민지>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든 과정을 손수 체험하며 하나하나 예쁘게 꼬아 만든 타래과를 맛보았다.
판티쿠엔씨는 "고향에 가면 어머니가 맛있는 음식을 해놓고 반겨주는 것처럼, 어머니의 사랑을 전해주신 초원클럽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환화게 미소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