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으로 선정된 배창숙 총무님의 딸 모정 양이 2019년 1월경에 뉴질랜드로 출국예정이며, 지난 2018년 8월 25일(토) 프랑스<헬렌> 입국하였다. 헬렌은 총무님의 가족이 되어 6개월간 함께 생활하며,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국제적 감각과 외국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평생 기억하게 될 좋은 추억을 갖게 되었다
총무님은 새로운 경험에 부담도 있지만, 국가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친선 사절로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에 자부심을 가졌다. 또한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8월27일 헬렌은 대광여고에 등교하여 학교주변 환경을 둘러보고 만족감을 느꼈으며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관계자께서 반갑게 맞아 주어 기뻐했다.
학급 친구들은 예쁘고 깜찍한 헬렌을 보고 매우 열렬한 환영을 해주어서 너무 감동적이고, 감격스런 자리가 되었으며 교우들과 빨리 친해지고 싶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매우 기대된다.